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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4. 4. 25.


Success, failure and the drive to keep creating | Elizabeth Gilbert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한때 퇴짜편지로 처참해했던 "출판하지 않은 간이식당 웨이트리스"였습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의 성공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스스로를 강렬하게 과거의 신분으로 식별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아름다운 통찰력으로, 길버트는 왜 성공이 실패인것처럼 혼란시키는지를 회상하고 결과와 상관없이, 창조를 계속할 단순한-힘들긴 하지만- 방법을 제시합니다.



So, a few years ago I was at JFK Airport about to get on a flight, when I was approached by two women

몇 년 전에 제가 JFK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려는데, 여자분 2명이 제게 다가왔어요


그 분들이 어땠냐면, 다른 사람들이 그들에 대해 설명할 때

'작고 늙고 억세게 말하는 이탈리아계 미국 여자'라 해도

기분나빠 하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이만한, 키가 더 큰여자가, 행진하는것처럼 제게 다가와 하는 말이,

"언니, 뭘 좀 물어봐야겠어. 당신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인지 뭔지 하는

요새 유명한 그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 사람 맞지?"

저는 말했어요, 

"맞아요, 제가 그걸 썼어요."

그러자 그녀가 친구를 탁 치면서 말하길,

"보라구, 말했잖아, 

그게 그 여자라니까. 바로 그 책을 쓴 여자야.

그 영화를 바탕으로 해서 말이야."

(웃음)


네, 그게 바로 접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에 매우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라는 것 전부가 제게는 굉장한 기록을 깬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은 또한 저를 곤란한 처지에 빠지게 했어요

작가로서 앞으로 나아가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내가 다시 어떤 한 사람이라도 만족할 만한 책을 써 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이미 알고 있었거든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대단히 흠모했던 모든 사람들이

제가 다음에 쓰는 어떤 책에도 대단히 실망하리라는 것을요,

왜냐하면 그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가 아닐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싫어한 모든 사람들 역시 제가 다음에 쓴 어떤 책에도 극도로 실망할 것이었어요,

왜냐하면 그건 그 사람들에게 내가 여전히 살아서 책을 쓴다는 것의 증거가 될 것이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고,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걸 안 뒤로,

저에게 이제 그만 이 갈등에서 벗어나 시골로 이사를 내려가 코기 견을 기르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랬다면, 만일 제가 글쓰기를 포기했다면, 저는 제가 사랑하는 직업을 잃었을 거예요.

그래서 제 임무는 다음 책을 쓰기 위한 영감을 최대화 할 방법을 찾는거라는 걸 알았어요 

그에 따르는 불가피한 결과와는 상관없이 말이죠.


다시 말하면, 저는 제 창조력이 스스로의 성공에 확실히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했어요.

그리고, 저는, 결국, 그 영감을 찾았지요, 하지만, 전 그걸 가장 그럴듯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찾았답니다.

그걸 제 일생의 초년기에 배운 교훈에서 찾았죠 창조력이 본인의 실패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에서요.


뒷받침하고 설명한다면, 

제가 되고 싶어했던 오직 한가지는, 제 전 인생을 통해서, 작가였어요. 

저는 초년기, 청소년기 전부를 거치며 글을 썼고, 

제가 십대가 되었을때 쯤에는, 제 질낮은 이야기들을 "뉴요커"에 발견되길 바라면서 보내곤 했지요.


대학졸업후에, 저는 간이식당 웨이추리스 직업을 얻었고,

일을 계속했고, 글을 계속 썼고, 출판을 하기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계속 실패했어요.


저는 출판하는것에 실패하는 것을 거의 6년동안 했지요.

그래서 거의 6년동안, 매일, 제게는 단지 퇴짜 편지만 제 우체통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건 매번 처참했고, 또 매번, 저는 제자신에게 물어야 했죠

만일 제가 낙오한 동안 단순히 그만둬 버리고

포기하고 이 고통에서 스스로를 아껴야만 하는지를요.


하지만 그리고 나면 저는 제 대책을 찾곤 했어요, 항상 같은 방법으로,

"나는 포기하지 않을거야. 집으로 가는거야" 라고 말하는 것으로요.

여러분이 이해하셔야 할 것은 

제게는, 집으로 가는것이 제 가족의 농장으로 돌아감을 의미하지 않는거라는거죠.

제게는, 집으로 간다는것은 글쓰기의 작업으로 돌아감을 의미했어요

왜냐면 글쓰기가 제 집이었기에, 제가 글쓰기에서 실패함을 증오한 것 보다 더 글쓰기를 사랑했기에,

즉 제가 제 자신의 에고를 사랑했던것보다 글쓰기를 더 사랑했다는걸 의미했는데,

그건 궁극적으로 말하자면 제가 자신을 사랑한 것 보다 글쓰기를 더 사랑했다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한것이 제가 그걸 밀어붙인 방법이죠.


하지만 그 이상한것은 20년 이후에,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열광적인 상승기에, 

저는 제자신이 완전히 다시 출판하지 않은 어린 간이식당 웨이추리스로, 과거의 저로 식별하는것을 발견했어요


그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제가 다시 그녀인것처럼 느끼며,

그게 이성적으로 전혀 말이 안되고

왜냐면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랐음에도 말이죠.


그녀는 끊임없이 실패했어요.

저는 가장 야성적인 기대를 벗어나서도 성공했죠.

우리는 공통분모가 없었죠.


왜 제가 완전히 다시 그녀인것처럼 느꼈을까요?

그래서 제가 그 실을 풀려고 노력했을때 만 저는 마침내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우리의 인생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거대한 실패의 방법과 

우리가 경험하는 거대한 성공의 방법사이에서

그 이상하고 닮지않은 심리적인 연결을 말이죠.

그것을 이렇게 생각하세요:

여러분 대부분의 인생에서, 여러분은 이곳의 존재를

인간경험 고리의 중심에서

모든것이 정상적이고 안심시키고 규칙적인 곳에서 삶니다

하지만 실패는 갑작스레 먼 이쪽으로 실망의 어둠속으로

사람을 투척시킵니다.

성공은 똑같이 멀리 사람을 갑작스레

투척시키지만 먼 이쪽으로

동등하게 분별을 잃게하는

명성과 인정과 찬사의 각광을 투척시킵니다.

그리고 이 운명중 하나는

세상에 의해 객관적으로 나쁘다고 보여지고,

다른 하나는 세상에 의해 객관적으로 좋다고 보여지지만,

여러분의 무의식은 좋은것과 나쁜것 사이의 다른점을 분별하는게

완전히 불가능하죠.


느낄 수 있는 단 한가지것은

이 정서적인 방정식,

자신으로부터 내동댕이쳐진

정확히 그 거리이죠.


그래서 프시케의 오지에서 길을 잃는 두가지 모두에는 진정으로 똑 같은 위험이 있어요.


하지만 두가지 경우 모두에, 자기회복을 위한 같은 요법이 있다는것이 밝혀졌고,

그것은 여러분이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을 할 수 있는대로 가장 빨리 찾는것이고,

만일 여러분의 집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신다면, 여기 힌트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집은 이 세상에 있는 무엇이든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말이죠.

그래서 그건 창조력일 수 있고, 가족일 수 있고,

발명일 수 있고, 모험,

신념, 서비스, 코기 견을 기르는 것일 수 있죠,


저는 모릅니다, 여러분의 집은 바로 그것,

여러분의 에너지를 대단한 한가지의 헌신으로 전념할 수 있는,

그 궁극적인 결과가 비논리적이게 되는 것입니다.


제게는, 그 집은 언제나 지금까지 글쓰기였어요.

그래서, 그 이상하고, 혼란시키는, 제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통해 겪은 성공이후에,

제가 깨달은 것은 제가 해야했던것은 제가

항상 하곤 했던 바로 그것을 하는것이었어요

제가 똑같이 혼란스런 실패를 했을때말이죠.


저는 다시 작업하는것으로 돌아갔고,

그래서 그게 제가 한것이었고, 그 방법이, 2010년에,

제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이은 두려워하던 후속서를

출간할 수 있었죠.



그 책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폭탄을 맞았고, 저는 괜찮았어요, 실은, 저는 빈틈이 없는것을 느꼈어요

왜냐하면 저는 제가 그 마법을 풀었다는것을 알았고 

저는 글쓰기의 순수한 헌신을 위해 글쓰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았기 때문이죠. 


그 후, 저는 제 글쓰기의 집에 머물렀고, 바로 작년에 출판된 또 다른 책을 썼고

그것은 정말 아름답게 받아들여졌고, 그것은 정말 좋은거지만, 제 요점은 아니죠.

제 요점은 저는지금 또 다른 책을 쓰고 있고, 그 이후에 또 다른 책을, 또 다른 책, 또 다른 책, 또 다른 책을 쓸것이고

그 책들 중 많은 것이 실패할것이고, 그 책들 중 일부는 성공할 수 있지만, 저는 언제나 안전할 거예요


결과의 무분별한 허리케인으로 부터

제가 정당하게 사는곳이 어디인지를 결코 잊지않는다면요.


보세요, 저는 여러분이 어디에서 정당하게 사는지 모르지만,

저는 이세상에 무엇인가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보다 더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요.

덧붙여 말하면, 뭔가 가치있는것, 그래서 중독이나 자기심취는 포함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우리 전부는 그것들이 살기에 안전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아니까요. 그렇죠?


한가지 트릭은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최고이고 가장 가치있는 것을 식별해야만 하고,

그다음 여러분의 집을 바로 그 위에 짓고 그곳에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만일 어느날, 어떻게든지 굉장한 실패나 굉장한 성공으로

집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나오게 되면, 여러분의 임무는 집에 돌아갈 길을 위해 투쟁하는 거고 여태까지 행해졌던 단 한가지 방법은,

여러분의 머리늘 낮추고 부지런함, 헌신, 존경과 공경으로 수행하며 그 임무가 무엇이든지 사랑을 여러분이 다음에 할 것을 불러일으킵니다.


여러분이 단지 그렇게 하고, 계속 그렇게 하고, 다,시, 다시, 또 다시 하면, 

저는 긴 경험으로 여러분께 확실히 장담할 수 있어요

모든 방향에서, 여러분께 보장할 수 있어요


모든게 괜찮을 것이라고 말이죠.


감사합니다.

(박수)


번역: Catherine YOO 

검토: Jeong-Lan Kin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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